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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가모바일에서 폰테크 하는 방법, 팁 알려드립니다.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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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는 본인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하면 바로 현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급전 필요할 때 많이 찾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핸드폰 소액급전, 스마트폰 당일대출, 폰테크 전문점 같은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죠. 오늘은 폰테크 찾는 분들을 위해 폰테크 하는 방법과 팁 그리고 주의사항 및 후기 등을 총정리해봤습니다.
폰테크 란?
1. 폰테크 정의
폰테크는 본인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하고 현금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종의 유사 대출이라고 할 수 있죠. 최근에는 핸드폰 뿐 만 아니라 노트북, TV, 정수기 같은 고가 전자제품을 내구제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현금화 하기도 합니다.
2. 폰테크와 비슷한 용어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폰테크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죠. 요즘에는 폰테크 뿐 만 아니라 폰깡, 휴대폰깡, 스마트폰깡, 유심깡, 핸드폰 소액대출 등 비슷한 용어가 쓰이고 있습니다.
3. 폰테크 과정 및 절차
폰테크 과정을 요약하면, 1) 핸드폰을 본인 명의로 개통하고 3) 개통한 폰을 폰테크 업자에게 넘깁니다. 그리고 3) 현금을 받습니다. 4) 업자는 나중에 폰을 중고로 팔거나 소액 결제를 이용해서 이익을 얻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죠. 출고가가 120만원인 아이폰을 할부로 개통하면 폰테크 업자가 60만원(현금)을 줍니다. 그리고 폰테크 업자는 그 아이폰을 중고로 팔고(ex.110만원) 40~50만원 정도 이익을 남기는 구조입니다.
4. 유심깡 (유심 내구제)
폰테크에서 유심까지 업자에게 넘기는 것을 유심깡(유심 내구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심까지 넘기면 업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각종 소액 결제를 통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른 바 구글 플레이 결제 현금화, 소액 결제 현금화 방식)
폰테크 하는 법
1. 폰테크 대출
앞서 말했듯이 폰테크는 핸드폰을 개통하고 그 폰을 팔아서 생긴 현금을 업자와 나눠 갖는 방식입니다. 가끔 기기변경 후 미납 대금을 주는 방식도 있는데 이 때 기기변경한 핸드폰을 업자에게 넘긴다면 이 또한 폰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폰테크 대출은 본인이 직접 대리점에서 개통 후 업자에게 넘기거나 업자와 미리 협약된 대리점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2. 정식 등록된 폰테크 업체?
폰테크도 결국 대출입니다. 단, 돈을 받는 대상과 갚는 대상이 다를 뿐 인 것이죠.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대출 사업을 하려면 정식으로 대부업체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폰테크는 유사 대출 방식이기 때문에 정식 대부업체로 받아주지 않습니다. 즉, 국가나 지자체에 정식 등록된 폰테크 대부 업체란 없는 것이죠. 그냥 전문적으로 폰테크를 하는 업체가 있을 뿐 입니다.
3. 폰테크 방식
폰테크는 주로 업체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폰을 개통하면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 의무 사용기간이 주어지죠. 단, 그 전에 해지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경쟁이 심해져서 그런지 가끔 다음날 바로 해지해도 된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음날 해지하려면 잘 안됩니다…) 그리고 폰테크 업체 중에는 개통폰 뿐 만 아니라 유심칩까지 달라고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개통점에서 유심칩을 잘 보관하니 안심하라는 말도 하죠.
4. 폰테크 유심
하지만 만약 폰테크 진행 한다면 유심칩은 꼭 챙겨야 합니다. 유심칩을 개통점이나 업자에게 주면 그 유심칩으로 무슨 짓을 하는지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무슨 근거로 믿을 수 있을까요..) 따라서 반드시 유심칩을 챙겨서 다른 공기계에 꽂아서 사용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보관해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