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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SEO 총정리

    07-07

  • 한국은 82% 이상의 인터넷 사용률과 99.3%의 무선 광대역 보급률을 통해 대중들의 온라인 이용에 있어서 선두주자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토대로 한 활발한 전자 상거래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1인당 매일 온라인 소매점을 검색하는데 약 30분 정도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인터넷마케팅에 성공하려면 그에 맞는 현지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네이버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엔진으로 시장 점유율이 70%에 이르기 때문에 마케팅 담당자라면 이 플랫폼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네이버 SEO에 대해 숙지하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영어로 작업 가능한가요?

    네이버는 한국 고유의 플랫폼으로 검색 엔진은 한국어로만 제공되며 사이트에 영어 버전에 대한 옵션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입 페이지와 웹툰은 영어 번역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SEO

    다른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마케터는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naver에서 순위를 매길 수 있도록 최적화해야 합니다. SEO전문가는 이 검색 엔진에서 귀하의 사이트로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아래와 같은 전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ERP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는 구글과 네이버에서 다른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통합', '어학사전', '이미지', 'VIEW', '지식in', '인플루언서', '동영상', '쇼핑', '뉴스', '지도', '도서', '뮤직', '지식백과', 오디오클립', '학술정보'등의 섹션으로 나뉘어지며, 온페이지 및 오프페이지 기술을 사용하여 사이트 및 웹페이지를 최적화하면 콘텐츠 및 웹페이지가 여러 SERP 결과에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아집니다.


    네이버에 사이트 제출

    네이버의 검색 결과에 순위를 매기려면 마케터는 검토를 위해 사이트를 제출해야 합니다. 네이버에 사이트를 등록하지 못하면 검색 봇이 사이트를 크롤링하고 콘텐츠를 색인화하며 순위를 매길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일반적으로 네이버의 관리팀이 사이트를 검토하는데 최대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및 메타 데이터 최적화

    웹페이지의 메타 콘텐츠를 사용하면 네이버 크롤링 스파이더가 웹 페이지 콘텐츠의 품질과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타 데이터를 평가한 후 네이버 검색봇은 검색 쿼리에 대한 콘텐츠의 유용성을 기반으로 검색 쿼리에 대한 순위를 매깁니다. 네이버의 모든 웹페이지에는 제목 태그, 키워드 태그, 메타 태그와 같은 SEO 요소가 있어야 하며, 이들은 메타 데이터를 최적화하고 검색 순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모든 검색 엔진과 마찬가지로 키워드 채우기에 대한 패널티를 부과하므로 플랫폼이 사이트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과도하게 최적화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콘텐츠 품질

    구글과 마찬가지로 네이버도 양질의 콘텐츠에 순위를 매기는 것을 강조합니다. 콘텐츠 전략은 독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너무 많은 마케팅 담당자가 청중이 아닌 검색엔진을 위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검색 엔진에서는 순위를 낮추어 이러한 행위에 대해 벌칙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독자에게 유용한 주제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풍부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알고리즘 고려사항

    - 클릭률(CTR)

    - 링크 품질

    - 타겟 키워드의 관련성

    - 게시하는 콘텐츠의 신선함

    - 오프페이지 SEO전략을 위한 네이버 계정 등록


    구글과 마찬가지로 네이버도 자사 서비스를 활용한 사이트 순위를 강조합니다.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정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회원가입 후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지식, 네이버 백과사전 등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SEO전략

    - 네이버에 사이트 제출

    - 모든 콘텐츠가 한국어로 되어 있는지 확인

    - 키워드 및 메타데이터에 맞게 콘텐츠를 최적화

    - 고품질 콘텐츠만 게시

    - Naver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사용하여 순위 상승

    - 모바일 호환성을 위해 웹사이트를 최적화



    검색 로직 기반 네이버 알고리즘의 변화

    리브라

    '파워블로그'의 개념으로,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잘 생성하는 블로그를 픽하여 파워블로그를 선정했으며, 이들이 작성할 경우 글을 우선 순위로 검색 결과에서 노출해 줍니다. 초반에는 콘텐츠를 잘 생성하는 사람들을 키우려는 목적이었지만, 상업성 블로거로 인해 사람들의 검색 결과창에 광고로 가득 차며 더이상 네이버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사용자들의 이탈이 발생하자 2016년 해당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DIA(Deep Intent Analysis)

    파워블로그 폐지 후 2018년 6월부터 다이아라는 검색 로직을 발표합니다. 이전에는 글쓴이만 살펴보고 랭킹을 매기는 제도로 진행되었다면, 블로그 콘텐츠 페이지 자체를 분석하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인지, 작성자가 직접 경험하고 쓴 글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네이버 로봇이 이 패턴을 찾고 패턴과 블로그 콘텐츠 페이지 하나하나를 대조하며 비슷한지 아닌지 살펴봅니다. 또 계속 사용자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검색 사용자 선호 문서도 꾸준히 업데이트합니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문서는 얼마나 해당 콘텐츠에서 머무는지, 공유는 했는지, 공감(하트)는 했는지, 댓글 작성과 작성했다면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 살펴본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 키워드만 단순 나열하는 어뷰징은 좋지 않고, 광고성이 드러나는 글은 노출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콘텐츠에서 담고 있는 내용, 실제 경험을 한 생생한 후기, 작성자만의 생각과 의견을 담고 있는 콘텐츠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네이버에서 사용자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고안해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RANK

    블로그 자체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Context(맥락), Content(내용), 연결된 소비와 생산(Chain) 세 가지가 주요 지표이며, 특정 관심사에 대해 얼마나 깊이가 있는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가를 기반으로 블로그의 신뢰도와 인기도를 측정하며, 해당 정보를 생산할 때 네이버 자체 DB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연동하며 계산하고, 이외에도 웹 문서나 뉴스 등의 출처 정도, 네이버 검색 이용자들의 검색 로그 데이터 등을 이용해 문서 출처, 인기도를 계산합니다. 또 해당 시기에 이슈 있는 주제라면 해당하는 내용과 연관된 게시글을 노출하여 검색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하기도 합니다. 즉, 해당 문서가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자체 검색 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정보 사용 여부, 시의성이 있는지 확인 및 판단하고 자체적으로는 해당 주제에 대해 일관성 있는지에 대해 검토합니다.


    VIEW

    블로그 자체 콘텐츠 만으로는 유저를 만족시키는 검색 결과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2018년 9월 경부터 모바일에서 VIEW 검색 결과를 노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20년 10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PC 상에서도 블로그, 카페, 포스트를 통일하여 노출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콘텐츠를 함께 살펴보며 생산해야 하며, 더 많은 모수와 경쟁하기 때문에 경쟁이 더 심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