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록할 때 제대로 해놔야..

무조건 우선순위를 가져갈 순 없어 !

오늘은 대부분 잘못된 상식으로 네이버 지도등록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이드를 해드릴까 합니다. 초기 설정을 잘못함에 따라서 베네핏을 못가져가시는 분들이 많고 지도 영역에서 섹터 설정을 잘하셔야 하는데 자신의 브랜드와 무관한 섹터를 선택하심에 따라 표기가 되지 않거나 네이버 지도순위에서 한참 뒤에 배치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플레이스를 활용하여 등록만 한다해서는 힘든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대행사로부터 문의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 점을 모르고 맡기기만 하는 분들이 꽤나 많은데요.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여 우선 선행작업이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이며 내 브랜드를 어떻게 알리는 것이 맞는 지를 한번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무조건 등록해서 사이트표기에만 신경을 쓴다면 유지되는 것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는 경우? 내 기업명 지도명 확인이 안되는데..

아쉽지만 네이버에서도 모든 요건을 받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법인명이라 할지라도 들어주지 않는 케이스는 솔직히 답이 없다봐야 합니다. 사이트 등록이 안되는 경우는 위 통합검색영역에서 웹문서 등의 카테고리로 요청을 넣어볼 수 있으나 지도의 경우는 문의할 수 있는 영역이 따로 구비된 것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경로와 가이드만 안내할 뿐 스마트플레이스 기업명 등록변경건에 대한 부분들은 어디에도 요청 넣을 수 있는 곳이 없어 답답한 노릇이지요. 등록대기 상태로 계속 유지되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못하여서라기 보다는 해당 부분에서 지역고유명사+업체명 혹은 지역고유명사로만 분류되는 기업들이 겪는 고충입니다.

· 그럼 본론으로 ..네이버 지도순위는 어떻게 결정되나?

NST에서 이야기하는 글들을 자세히 읽어보면 알고리즘을 짤 때 실제 네티즌들이 검색을 하여 해당 지도나 사이트 등 클릭해서 들어가는 경로들이 다 정해져있고 그 뒤 사람들이 어떠한 행위들을 하는지를 AI 등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저장하기라던지, 리뷰를 본다던지 혹은 이미지 등을 클릭하여 세부적으로 본다던지)

클릭만 일어난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원천적으로 초기 수행작업들이라면 여러분들의 지인이나 혹은 광고를 통해서 저장하기 등과 리뷰에 대한 부분들을 차곡차곡 쌓아야 하는 것이 선행작업이라 봐야하지요.

어뷰징에 해당하는 작업들을 하게 되면 가차없이 패널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여 이 부분은 FM대로 가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으며 블로그 혹은 여러 CPC광고나 혹은 유료광고(지도광고)를  먼저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하나 영수증리뷰/블로그리뷰 등이 쌓이고 저장하기가 늘어나면 어느정도 순위 진입이 되요.

핵심정리

·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순위에 있어서 중요한 포커스는 무엇인가?